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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 관련 제보를 받은 TV조선은 1년여 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쳤고, 관련 내용을 특종 보도하였다.
또한, 조선일보는 2016년 4월 이후 새누리당과의 정치적 연관성이 사라진 보도를 지속해왔다. 이는 청와대와의 불화가 4월부터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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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제가 여러분 각자의 비선실세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여러분의 이야기를 경청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군림하지 않겠습니다. 경청하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후회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만족하게 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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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기업자체의 존립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실제 경영주라 할 수 있는 이재용 부회장이 비선실세 최순실에게 뇌물을 제공함으로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데, 이에 경제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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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제가 병리적 현상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화여대 학생들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관련된 시위는 비선실세 최순실 사건과 맞물려 진행된 측면이 있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특혜를 준 이화여대 총장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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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및 대통령의 위헌･위법행위 논란 파국은 결국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것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이 역사적 결정을 끌어낸 주역은 바로 국정문란에 대한 준엄한 심판을 요구했던 ‘촛불 광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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