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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도 ‘자신의 행동과 전투에 대한 총통의 관심과 인정이 무엇보다 큰 기쁨’이라고 했다. 이것은 분명 명예욕과는 다른, 좀더 순수하면서도 절실한 욕구였다.
게다가 롬멜은 근본적으로 실용주의자였다. 대공포를 대전차포로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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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 리더십을 되묻다. 교보문고 독서경영견구소 책임연구원, 김종철
2. 롬멜을 통해서 본 지상작전 원칙의 중요성, 육군 제3사관학교, 김정기소령
3. 서거 70주년, 재조명 받는 ‘사막의 여우’ 롬멜
4. 늘 최전선에서 조직을 이끈 에르빈 롬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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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에르빈 롬멜의 숨겨진 면모를 다뤘다. ‘사막의 여우’로 일컬어지며 독일 육군을 최정점에서 이끌었던 그는 단지 나치에 협력한 범죄자에 불과했을까. 이 책은 충실한 자료를 토대로 인간 롬멜에 대한 새로운 상을 제시한다. 저항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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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인도군을 '세계 최고의 전투부대'라고 칭송했다. 연합군의 몽고메리 장군과 '사막의 여우'로 불린 독일의 롬멜 장군도 인도 군인을 그와같이 평가했다. (p.60)
세포이의 난이후 영국은 인도 세포이에 대한 신뢰를 접었다. 군대에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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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을 롬멜에게 보내 그가 재판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그와 그의 가족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자살을 권유했다.
10월 14일 롬멜은 음독자살하여 일생을 마쳤다. 그의 장례는 최고의 예우로 치러졌으며 "사막의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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