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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쪽으로 진로를 잡았기 때문이다.
‘세 얼간이’는 우리 나이의 학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면서 우리들의 현실을 정말 잘 꼬집어주고 있지만 영화와 현실은 결국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나는 안타깝다. 물론 그렇다고 할지라도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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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생을 좌지우지 한다는 결과가 도출된다. 그렇다면 아이의 흥미와 적성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과제이다. 정말 풀리지 않는 과제일까? 어쩌면 난 이미 본능적으로 해답을 정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문제집을 내 앞에 들이밀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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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화][교육적인영화감상문]세얼간이+죽은시인의사회+고독한스승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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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해서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에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어찌 보면 어릴 때부터 국영수 위주로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찾을 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엔 유치원마저 영어유치원이 생겼으니 말 다 한 거죠. 물론 이런 교육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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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안심시키며 속이는 짓을 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요즘 성공하는 방법을 다루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 중 자신과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 나도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성공스토리를 쓴 자서전을 읽어봤지만 그때그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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