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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성전과 이태원 클라쓰는 특출난 능력 없이도 영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박새로이 같은 강한 신념과 의지를 가진다는 것 자체가. 소대성의 적강과 비범한 능력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영웅적인 면모를 아예 지니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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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성전’, ‘장풍운전’, ‘조웅전’을 중심으로>, <<건국어문학>> Vol.21, no.1, 건국대국어국문학연구회, 1997
이태문, <고소설의 중세성 연구 2-소설관과 향유 방식을 중심으로>, <<원우론집>>, Vol.25, 연세대학교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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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성전, 지만지 고전선집.
장덕순(1984), 설화문학 연구, 서울 새문사.
정상균(1998), 한국 고대서사문학사, 태학사.
정재서 외(2005),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1 : 동양 문학편, 휴머니스트.
정출헌(2003), 고전문학과 여성주의적 시각, 소명출판.
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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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성전」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후기 작품들의 표제에 ‘전’이라 쓰이고 있기는 하나 본래 전의 양식을 떠올려보면 입전 내용을 사실로서의 기록 등으로 보이게 하는 등과 같은 목적 등이 옅어지며 제목에만 전이 들어가는, 소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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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홍길동전>과 <소대성전>이 있다. 이 두 작품에서는 자객이 주인공의 갈등을 심화시키는 인물로 등장해서 이야기의 심각성을 높이는데 일조하지만, <구운몽>의 경우에는 단순한 연예사로만 끝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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