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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음 비읍 ‘ㅸ’이 고려시대에도 존재했다고 결론을 내린다.
* 참고문헌 *
성환갑, 『국어사 요목』,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2007
조규태, 「여린 비읍(ㅸ)에 대하여」, 한글학회, 한글 240호·241호, 1998
서영석, “순음의 음운론적 연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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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사》의 시대 구분문제
2. 국어사 연구 방법
3. 알타이어의 특징
4. 중세 국어의 언어사적 특징
5. 향약구급방과 계림유사
6. 전기 중세 국어의 자료
7. 전기 중세 국어의 모음 체계, 순경음
8. 전기 중세 국어의 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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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음(脣輕音)이 그것인데 ‘ · ·槐· ?’ 등이 있었다. 이것도 28자모에는 들지 않은
것으로 그 중 ‘ ’은 순수한 국어 단어 표기에 사용되었고 그 밖의 것은 중국음 표기(홍
무정운 역훈 등)에서만 사용되었다. 이렇게 보면 훈민정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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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음 ' '이 쓰이지 않으나 오직 하나의 예외로 '瑯 (礫)'이 있다. 사잇소리가 일반적으로'ㅅ'으로 통일되어 표기된다.
주격형(主格形)의 표기에서는 '如來ㅣ 義ㅣ 對ㅣ'와 같이 'ㅣ'로 끝난 체언에 주격조사 'ㅣ'를 쓰고 있는 것이 특이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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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음(脣輕音)이 그것인데 ‘가 ·ㅱ ·ㆄ · ㅹ ’ 등이 있었다. 이것도 28자모에는 들지 않은 것으로 그 중 ‘가’은 순수한 국어 단어 표기에 사용되었고 그 밖의 것은 중국음 표기(홍무정운 역훈 등)에서만 사용되었다. 이렇게 보면 훈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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