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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로게이트에도 보이듯이 아바타를 통한 경험에 대하여 의문을 품는 것 또한 자신에 대한 규정에서 출발한다. 다시 말해 가상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하여 아바타에 자신의 정체성과 자아를 이입하고 이들이 발달하여 기존의 그것과 괴리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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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식으로 유도해야 한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이들에게 관심과 손길을 가져줘야 할 것이다. 써로게이트에서 나온 듯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니라 마치 기계가 사람과 같이 사는 것처럼 안될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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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앗음을 반복한다. 결국 영화 마지막에 인간은 로봇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면서 모든 것을 스스로 직접 해야함을 강조하는 뉴스를 통해 인간과 로봇의 전쟁 종결을 의미한다. 써로게이트를 보고 난 후 미래 사회의 로봇 기술에 대해 많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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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고자 하나 의사소통의 문제, 즉 인간사회의 가장 근본이 되는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인해 스스로 무너져 내릴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뚜렷한 주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그래서 하나하나 뜯어보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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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로게이트>를 보면, ‘나’를 대신하여 나의 삶을 살아주는 로봇이 나온다. 나는 집에서 누워있지만 나의 의식과 연결된 이 로봇은 바깥을 돌아다니며 직장 생활을 하거나 사람들을 만나 자유롭게 접촉한다. 하지만 로봇은 진정한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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