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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보에 수록된 “아악십이궁칠성용이십팔성(雅樂十二宮 七聲用二十八聲)”과 “십이궁칠성용십육성(十二宮七聲用十六聲)” 선별적으로 수용하였다.
그 결과 제례악은 대성악보의 16곡 중 궁조로 된 12곡을 취하고, 이것을 다시 12조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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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7. 문묘제례악과 종묘제례악의 비교
문묘제례악
종묘제례악
음악
아악
향악(중국적요소는 보임)
음계
7음 음계
5음 음계
종결방식
주음 → 주음으로 끝난다
순차적 하강 종지형
음역
12율 4청성
자유롭다
악기
아악기
향악기 (+당악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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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악은 아래 글에서 설명한 아악, 당악, 향악, 즉 궁정이나 지식 계급에서 쓰던 음악을 가리킨다. 정악에는 <문묘제례악> 을 비롯하여 <종묘제례악> <경모궁제례악> 등 제례악과 <여민락> <낙양춘> <보허자> <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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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고려와 조선시대에 궁중의식에서 연주된 전통음악이다. 좁은 의미로 문묘제례악만을 가리키고, 별은 의미로 궁중 밖의 민속악에 대하여 궁중 안의 의식에 쓰던 당악 향악 아악 등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아악은 정아(正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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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묘제례악과 같은 느린 아악곡의 매 박 중간에서 장단을 짚어주는 리듬악기 구실을 한다.
- 장고 (杖鼓)
이 악기는 오른손에 채를 들고치고 왼손으로는 북쪽을 친다해서 '장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공명통의 양쪽 머리는 크고 중간 허리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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