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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으로도 알 수 있듯, 과학의 범주를 점차적으로 넓혀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은 어떠한가? 이 사회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 이러한 물음을 보다 진지하게 생각하게 해 주는 지침이 바로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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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혀 주는 과학이라는 촛불이 자칫하면 긴 세월 동안 우리를 두려움과 고통 속에 가두어 두었던 사이비 과학이라는 악령에 의해 그 빛을 영원히 잃어버릴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과학은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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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칼 세이건, <과학자들이 털어놓는 氣이야기>이충웅 외2명,
<신과학은 없다-상-><신과학은 없다-하->강건일, <회의주의자의 사전>Robert T. Carroll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실비아 브라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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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APPEND) :
한편, 이 책의 '과학주의(科學主義)'에 대한 비판이 있을 수 있다. 마치 앨런 소칼에 대한 비판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런 비판은 오직 자신의 근거를 가진 상황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반대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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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칼 세이건, <과학자들이 털어놓는 氣이야기>이충웅 외2명,
<신과학은 없다-상-><신과학은 없다-하->강건일, <회의주의자의 사전>Robert T. Carroll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벗다>실비아 브라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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