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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석은 끝났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찝찝한 기분이 남게 하는 감독의 의도 때문에 조금의 말을 덧붙이고 싶다. 영화의 모든 장면 중에서 감독이 정말 말하고 싶었던 장면은 무엇이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병구가 자신을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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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타까운 것은 교묘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을 괴롭히기 때문에 잘 발견 되지 않아 사회 전반에 퍼져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이코 패스 예방에는 남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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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불러온다. 이 영화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 시켜 줄 수 있는 시대간, 인종간 융합을 뜻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월트에게 폭력은 또 폭력을 불러온다는 것을 깨우치게 한 전쟁을 소재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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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처럼 사랑의 기억을 지운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고, 그 사랑을 기억 속 한 편 추억 속으로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조엘(짐캐리)은 사랑했던 기억을 다 지워버리면 추억마저 지워져 버릴까봐 결심을 했다가도 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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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권택의 작품 세계
2. 임권택의 테마
3.임권택을 연구하며...
4. Biography
5. Fil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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