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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lace Stevens: Musing the Obscure. New York: New York
UP, 1967. 월러스 스티븐스의 시론과 인생론의 상호작용 Interrelationship of Wallace Stevens`s Poetics and Life
The idea of pure poetry, essential imagination, as the
highest objective of the poet, appears to be, at least
potent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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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Wallace Stevens), 에즈라 파운드(Ezra Pound)등 모더니즘이 꽃피우던 시기에 전통적 형식을 고수하면서 자연과 인간을 노래한 그는 소박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뉴잉글랜드의 자연의 모습을 평이한 구어체와 억양으로 표현했다. 도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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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대체물을 창조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１． 그는 역사나 문화와는 관련 없는 시인이다？
２． 스티븐스 VS 탈구조주의자들의 중심에 대한 생각
３． 스티븐스는 현실과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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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인간의 선함, 혹은 악함을 볼 수 없다고 표현함으로 인간 본성에 어떠한 단면은 없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당시의 시대상과 Wallace의 개인사를 통해 유추해 보면, Wallace는 세계 제 1차 대전 이후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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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1947년에는 Transport to Summer, Three Acadmic Pieces, 1948년에는 A Primitive Like an Orb, 1953년에는 Selected Poems, 1954년에는 The Collected Poems, 그리고 사후인 1957년에는 S.F. Morse가 편집한 Opus Posthumous를 출판했다. Stevens는 또 자신의 시론이 담긴 에세이집인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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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왈라스 스티븐스(Wallace Stevens, 1879-1955)의 시에 대한 연구는 그 동안 다양하게 이루어져 왔다. 그러한 방법론들을 몇 가지 살펴보자면, 대표적으로 신비평적인 시각에서 작품을 분석하여 그의 시론을 설명해내는데 주력했던 연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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