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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아이라고해서 무조건 편견을 가지고 볼 것이 아니라 그 아이에게도 그 아이만이 가진 특별한 재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모든 장애아이가 서번트신드롬을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의 재능은 아니더라도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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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였고, 어머니는 아이들을 현실적으로 조율해 가려고 하셨다. 이렇게 쌍둥이를 끔찍이 위하는 부모님이 있기에 오늘의 쌍둥이 형제가 자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선생님, 현재 대학의 지도 교수님 등 여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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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진이 동생 유진이' 편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오유진이 'Thank you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주인공 경민과 흡사하다는 특징 때문.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작진은 영화 편집본을 들고 그를 찾아가 출연을 제의하자 "나와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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