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 관련자료] 서번트 증후군 :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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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 관련자료] 서번트 증후군 :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번트 정의
2. 서번트 이론
3. 서번트 신드롬의 의학적 원인-좌뇌 이론
4. 서번트 증후군의 출현율
5. 서번트 증후군의 일반적 능력
6. 후천적 서번트 사례
7. 일반아동과 아스퍼거, 서번트의 특징 비교
8. 서번트들의 치료
9. 서번트들의 사례
10. 서번트 연구
11. 결론

본문내용

한 번도 와본 적도 없고 처음 보는 모습을 세세하게 기억해 내는 스티븐 윌셔의 능력은 대단했다. 마치 사진을 찍듯이 그 모습을 그대로 기억해 내는 능력을 가진 그는 3살 때 자폐증 판단을 받았지만, 그 이후 한번 본 것에 대한 기억력이 좋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해 내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런 자폐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 가지 부분에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을 “서번트”라고 불리워진다.
2. 자폐증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곳에 학생 2명이 특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취재진이 찾아갔다. 그들을 날짜를 기억해내고, 계산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미래의 날짜 뿐 만이 아니라 과거의 날짜를 기억해 내기도 한다. 그들에게 10분 동안 지하철 노선도를 보게 한 뒤 역의 번호를 물어보았는데 희안하게도 다 기억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번트 중에는 이렇게 한 가지 정보를 사진을 찍듯이 저장하고 끄집어내는 천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뇌수종 시각장애 7살 지민이
-25주 (6개월) 만에 얼마 뱃속에서 태어난 지민이는 쌍둥이였지만, 한 형제는 죽게 되고 지민이만 살아남았다. 미숙아로 태어난 탓에 시각장애를 가지게 된 지민이는 앞이 보이지 않아서 악보를 볼 수 없지만 한번 들은 노래를 똑같이 재현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민 이에게는 피아노가 또 다른 소통 기구이며, 다른 아이들과 학습방법도 다르다.
다른 사람들이 이론으로 익히는 것을 지민이는 이미 머리와 귀로 알 고 있다. 그래서 어떤 장르의 곡이든 한번 들으면 자유자재로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다.
4.코디리/이태현
-코디리는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 이다.그는 어렸을 때 자폐 판정을 받았으며, 감정 조절 등 여러 가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포기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4살 때 그가 음악적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대럴드 트레퍼트” 박사와 만나게 된다. 트레퍼트 박사는 자폐증 100중에 1~2명꼴로 천재성을 가진 아이들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그러한 천재로 밝혀진 사람들은 100명 정도가 있으며 코디리가 그중 한명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는 한번들은 노래를 바로 표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것도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4년 전 KBS스폐셜을 통해서 소개된 바 있으며 ,지금 현재 13살이 된 코디리는 밴드까지 결성하여 음악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을 보지는 못하지만 음악으로 인해서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트레퍼트 박사는 뇌의 보상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자폐증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좌뇌 쪽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우뇌가 역할을 떠맡는 보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좌뇌는 언어나 논리적인 부분은 담당하고 있으며, 우뇌는 직감과 감성적인 부분을 떠맡고 있다. 그렇기에 보통 아이들에 비해서 우뇌가 더욱더 발달되어 있으면서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5.알론조 클레먼스/천재조각가
-그는 후천적으로 서번트가 된 사례의 주인공이다. 어렸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뇌손상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 그에게 중대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순간을 디테일 하게 기억해 내서 조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순간 포착한 기억을 조각으로 재현한다는 말이다.)
6.김남걸
-예술의 전당 영재 남걸이는 아스퍼거 장애를 가지고 있다.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과 달리 일반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감정 통제의 어려움을 겪으며 자폐증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아스퍼거 장애는 아이슈타인, 뉴턴, 베토벤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이 포함된다.
남걸이는 작곡능력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악보로도 표현할 수 있다. 그때그때의 느낌이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곡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의력이 부족하고, 행동이 산만하고, 감정 조절의 어려움이 있으며, 강박적 특성으로 인해서 사회성이 결여되어 있다. 또한 또래에게 관심이 없고 ,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쪽으로 변해가야 할 것이다, 그들이 무언가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기보다는 한 가지 부분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천재로 바라봐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시선이 필요 할 것이다.
<*참고자료*/김미화 U에 출현한 오유진 군의 신문 기자 자료>
자폐 피아니스트 오유진, 영화 콘서트서 연주
피아노 천재 오유진이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가 마련한 콘서트 무대에 선다.
그는 12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제작발표회를 겸한 콘서트 무대인 'thank you 콘서트'에서 즉흥 연주를 선보일 예정.
오유진은 지난해 11월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영된 '서번트, 축복받은 천재들의 초대' 편에 소개된 서번트. 서번트란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이와 대조되는 천재성을 동시에 갖는 현상을 이르는 말인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을 보이는 사람들. 오씨는 절대음감과 함께 음악과 피아노에 천재적 재능을 소유했다.
그의 이야기는 현재 KBS 2TV '인간극장'의 '운진이 동생 유진이' 편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다.
오유진이 'Thank you 콘서트'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주인공 경민과 흡사하다는 특징 때문.
'호로비츠를 위하여' 제작진은 영화 편집본을 들고 그를 찾아가 출연을 제의하자 "나와 많이 닮았다"면서 선뜻 출연을 승낙했다고. 또한 영화를 본 느낌을 콘서트에서 즉흥 연주로 선보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영화사 싸이더스FNH의 옥진주 씨는 "영화 속 7살짜리 피아노 천재 경민과 오유진 씨가 절대음감과 자폐증 증세를 갖고 있다는 점 등 유사한 점이 많아 섭외하게 됐다"면서 "영화의 감성과 오씨의 음악성이 잘 어우러지는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서트에는 오유진 외에도 영화 주제곡 '나의 피아노'를 부른 여주인공 엄정화와 영화에 특별출연한 피아니스트 김정원, 가수 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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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2.22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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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5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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