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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는 죽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봉사와 헌신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암세포는 야속하게도 이런 그를 비켜가지 않았고, 그는 결국 2010년 1월 14일 하늘로 떠나고 만다. 수 많은 사람들은 그의 죽음 앞에 많은 눈물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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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버는 대만 쓰는 건 아깝잖아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케냐의사의 대답이었다.
「가슴이 뛰게 하는 일을 하라」
이 영화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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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란을 두 개나 깨뜨려 프라이를 해온 수녀님 덕분에 눈물이 핑 돌았다고 할 만큼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았던 그는 조금씩 톤즈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비록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아 여생을 대한민국에서 보내야 했지만 그는 죽음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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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 나의견해
이 동영상에 나오는 이태석 신부처럼 우리가 지금 배우는 봉사, 희생이 글에서만 나오는 딱딱한 의미가 아닌 마음으로 행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복지의 선구자들이 많이 나와서 우리 사회의 복지에 대한 올바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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