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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정화될 수 있고 인간다운 사회로 진화되기 위한 방향을 볼 수 있었다.
◆ 토론거리
1_ 종교가 없이 이태석 신부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 (종교의 힘)
*이태석 신부는 어릴 적 종교적 환경에서 자라고 사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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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를 잠깐 보자면, 의대를 졸업한 이후 홀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직자의 길을 택하게 된다.
신학생 시절, 봉사 차 방문했던 남부 수단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게 되어 성직자가 되어 다시 수단의 가장 가난한 마을 톤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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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를 읽어볼 생각이다. 책을 읽으면 다큐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의 마음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다.
‘울지마 톤즈’는 사람이 사람에게 꽃이 될 수 있음을 이태석 신부 자신의 인생으로써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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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오리라 믿으면서...- 故 이태석 신부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톤즈의 쫄리 신부
Ⅱ-Ⅱ. 콜레라를 통해 얻은 교훈
Ⅱ-Ⅲ.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Ⅱ-Ⅳ. 아홉 살에 군인이 된 아이
Ⅱ-Ⅴ. 아름다운 향기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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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를 보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에서 봉사 활동을 하던 중에 암으로 생애를 마감했던 고 이태석 신부의 봉사 활동을 그린 작품이다. 이태석 신부는 의사가 되어 안락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사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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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있습니다. 그의 플레이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경기 외적인 측면에서도 착실하고 모범적인 그의 성품은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부분입니다. 어린 시절 박지성은 작은 키와 평발 때문에, 축구선수로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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