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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살아남는다. 그러나 도전하는 미래가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일 것이다. 2039년 미국은 적도처럼 더운 나라가 되고, 2040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열대우림인 콩고정글의 3분의 2가 소멸한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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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위협을 포함한 15가지 정도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해야 하며, 미리 문제를 알려주고 보는 시험에 틀리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과거의 흐름과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여 미래를 예측해보았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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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의 국가, 기업 등의 장기 전망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 기획재정부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미래예측 대응역량을 전략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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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결국 인류에게 직면한 15개의 도전 과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다가올 2030년이 더 나아가 2100년에, 암울한 미래는 최소화되고 장밋빛 미래가 최대화되느냐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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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 우주로 나가게 되는 이야기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후손들이 지구를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결론적으로 이 책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어두운 미래는 지양하고 밝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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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conomic and Social Council. 2000. Development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the Twenty-first Century: The Role of Information Technology in the Context of a Knowledge-base Global Economy. E/2000/52.
Warschauer, M. 2003. Technology and social inclusion : rethinking the digital divide. MA: 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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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한국사회학회). 법무부
-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2005), 『이민정책에 관한 연구』 미래위 총서7. 보건복지부
- 행정자치부(2007), 『지방자치단체 거주외국인 지역사회 정착지원 업무편람』
-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2010),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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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 그러한 위험을 헤쳐나갈 수 있는 신념과 역량을 제공하는 데 복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1990년대 말의 경제위기는 사회보험과 공공부조 제도의 정비와 구축이라는 복지개혁을 불러왔다. 지금은 저출산·고령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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