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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적은 구체적인 사람들의 행위를 통해 드러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고 하여 이언적이 마음의 본래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지켜야 한다는 조한보의 주장에 찬성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다만 깨달음은 몸소 실천을 통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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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하였구여, 1572년에 창건하였고 16세기의 유학자 회재 이언적을 배향 하였습니다.
옥산서원의 풍수는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물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형태로 되어있고 하나의 풍수 축으로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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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1572년(선조5)에 창건
16세기의 유학자 회재 이언적(李彦迪)을 배향
40세에 관직 박탈
→ 낙향후 기거 → 폐쇄적
진입공간
1차 외나무다리
외부와의 단절을 나타냄.
2차 내부 인공수로
외부와의 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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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서원
소개
≪ 사 진 ≫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 1572년(선조5)에 창건
• 16세기의 유학자 회재 이언적(李彦迪)을 배향
• 40세에 관직 박탈
→ 낙향후 기거 → 폐쇄적
옥산서원의 풍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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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적, 이황 같은 유학자들이 계속 나와 성인의 가르침을 폄으로써 밝은 문화가 뿌리내
렸으니, 이 땅을 동쪽의 중화(中華)라고 할 수 있다.
② 대의를 천하에 외치고자 한다면 국내의 자제를 가려 뽑아서 머리를 깎고 호복을 입혀서
청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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