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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점 하나만은 공감할만 하다. 개인적으로 나또한 이 책의 저자인 이해성 교수님을 많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고 있으나 남들이 겪기 힘든 외국을 경험하면서 자신만의 시각과 관점을 토대로 경험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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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비판적이고 주체성 있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조그마한 가게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곳 에선 자신은 성공한 편이라는 한 이민자의 말이 내 머리 속을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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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간간히 들어있는 사진 속 풍경들은 예전 EBS에서 ‘밥’아저씨가 그리던 멋진 그림 같았다. 고개 들어 바라본 목원대 뒷산이 오늘따라 외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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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나 또한 미래의 교육을 이끌어나가 사람으로서 학생들에게 무슨 직업을 갖든 보람을 갖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와 밝은 마음을 지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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