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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의 사회>가 강조하는 유연성과 유동성이라는 말을 다시 되새기고자 한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과거 그러한 고통을 겪었었는지 납득이 간다. 변화를 거부하고 경직된 자세로 헤쳐 나가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것이며 열린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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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다만 “자신의 삶을 스스로 관리하는 자는 내부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저자의 말이 앙금처럼 남는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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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 사회』, 문예출판사, 2002
김동규, 「인류멸종의 위험물질 환경호르몬」, 『환경교육』 제11권 1호, 1998,
마틴 레이먼드,『미래의 소비자들』, 에코비즈, 2006
미우라 아츠시, 『하류사회』, 씨앗을뿌리는사람, 2006
박영숙 외, 『UN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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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 사회 Job nomaden - 직업의 유랑자들”, 문예출판 사, 2002
설동훈, “외국인노동자와 한국사회”,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대한변호사협회, “인권보고서”, 라인피아, 2003
장준오, “밀입국의 실태와 대책 : 한국과 중국”, 한국형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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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성을 스스로 거세하고 현지에 동화돼 버렸다. 그것은 결국 정체성의 상실로 이어졌다. 이렇게 해서 칭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칸이 세운 원나라는 100여 년 만에 쇠퇴를 맞았다. 그 원인은 생각하기에 따라 앞서 지적한 것들보다 훨씬 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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