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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를 알
렸다.
그러나 반정 공신 간에 일어난 갈등으로 이괄이 반란을일으켜 한양을 점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괄의 난은진압되었지만, 그 잔여 세력은 후금에 투항하여 조선의 정세를알리고 조선 침략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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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은 한때 서울을 점령하고, 인조는 공주로 피난했으나 서울 점령 하루 만에 정부군에 패하여 이괄은 부하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 잔당들이 후금으로 달아나 선동함으로써 정묘호란이 일어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광해군을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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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에 실패한 이괄의 잔당이 후금으로 도망가서 인조가 부당하게 즉위했다고 호소하자, 기회를 보고 있던 후금이 광해군을 위하여 보복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침입해왔다. 이를 정묘호란이라 한다.
(2) 인목대비(1584-1632)
선조의 계비, 16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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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7. 조선을 구한 무기들
5부 여진의 조선 침략
1. 강국으로 성장한 여진
2.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
3. 병자호란과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6부 서양의 조선 침략
1. 프랑스의 침략 전쟁, 병인양요
2. 미국의 침략 전쟁, 신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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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주, 평양 등을 함락시키고 파죽지세로 한양까지 진격하였다. 이에 인조 및 조선 조정은 강화도로 피난하였다.
5. 정묘호란의 결과
정묘호란이 발발하자 조선군은 격렬히 저항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 후금군을 괴롭혔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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