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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년 개정판이 나왔지만 내용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 나날이 변화해 가는 현대 일상과 과학을 정재승의 눈으로 더욱더 새롭게 바라봐 줬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상 깊었던 「문장」
“‘한 평생 실패만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용기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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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과학은 과학자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문과라 과학은 재미없어 못한다는 학생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분명히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는 잠을 자기 어려울 것이다. 더불어 과학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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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로 도배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다.
위에 서술한 세 가지 에피소드 말고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1/f 패턴의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등등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누구나 겪는 현상들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봄으로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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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눈 녹듯 사라질 것이지만.
아무튼 ‘과학콘서트’는 이공계 학생들을 위해서 열리는 콘서트가 아니다. 만약 당신이 평소에 과학과는 담을 쌓고 살다가 이 책을 읽은 후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백화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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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알아 가야 할 숙제일 것이다. 나는 이 책에 관해서. 그리고 나의 과학적 시각으로 본 세상에 대해서 말해주고 싶고,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너무너무 많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지금은 우주의 법칙의 10%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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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을 구성해야 한다.
수준별 독서기록장 양식은 책 속 인물과 인터뷰하기, 모방시 쓰기, 신문기사 형식으로 바꿔 쓰기, 과학퍼즐 만들기, 그림 독서일기 쓰기, 책 표지 디자인 하기 등 국어과, 사회과, 과학과, 도덕과, 미술과 등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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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도서관포함) ③ 음악(노래방 포함) ④ 미술
⑤ 운동 ⑥ 여행(가족여행) ⑦ 등산 ⑧ 서예 ⑨ 동아리 활동 ⑩ TV
⑪ 영화. 콘서트 관람 ⑫ 스포츠 관람 ⑬ 친구와 어울림 ⑭ 휴식 ⑮ 기타
11. 여가 시간이 현재보다 더 주어진다면 하고 싶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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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머피의 법칙, 백화점 설계 등 일상생활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의 원리, 적용을 통해 사회는 단순히 우연성이 아닌 과학과 인문현상을 토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인간의 심리, 사회 현상 등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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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팀 하포드
웅진 지식하우스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이종선
갤리온
감성이 이성을 초과하는 시기
한국의 주식고수들
전영수
원앤원북스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리더스북
철학을 가져라 사람이 술을 먹다가, 술이 사람을 먹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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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학문에 대한 연구는 집현전 학사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종도 학자들 못지않게 부지런히 공부를 하며, 밤늦게까지 집현전의 학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세종은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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