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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문제점들은 친일파에 의해 주도된 대한민국에서도 그대로, 어쩌면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물론 한 나라가 멸망하는 이유는 백성을 위하는 국가운영의 부재하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이후 조선이 딱 그랬다. 세계의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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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라는 했다. 역사는 시험을 위해서만 배우는 게 아니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는다면 좀 달라지질지도 모르겠다. 조선과 달리 지금은 국민 주권 시대이다. 국민이 현명하지 못하면 조선 후기에 조선이 멸망할 때만 반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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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한 위기 타개법,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와 교환, 국정 운영의 해법 등이 있었다. 그들은 주어진 여건 하에서 지혜를 모으고 난관들을 돌파를 해가면서 조선 500년을 유지를 하였다. 우리와 똑같은 한국 사람들이 거기에 있었다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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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만들어 왔고, 그 싸움으로 결국은 최고의 자리인 대통령까지 했지만 그리면서 나이가 들고 열정이 식어가며 지쳐버리진 않았을까? 또 이번사건은 자신만이 관련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족들까지 연관되어 수사를 받았다. 정이 많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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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사람들의 의지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즉, 폐쇄적이고 착취적인 제도의 문제가 결코 조선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나이는 아직 백 년도 되지 않았다. 조선을 비웃기만 하다가는 500년은커녕 100년도 채우지 못하고 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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