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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계신다는 사실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저자의 말처럼, 타국에서 고생 끝에 돌아가신 분들을 위로하는 방법은 이제라도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알아주고, 일 년에 한번이나마 생각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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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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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계신다는 사실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저자의 말처럼, 타국에서 고생 끝에 돌아가신 분들을 위로하는 방법은 이제라도 우리가 그들의 존재를 알아주고, 일 년에 한번이나마 생각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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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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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신민화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전향한 이들이다.
이때 친일파들은 1938년 일제가 조선지원법령을 공포하고 조선 청년들을 총알받이로 몰아내려 하자 '조선민족도 천왕의 적자 노릇을 할 수 있다' 고 하여 이를 환영하였고 조선일보 와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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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학도여>를 통해 본 이광수의 학병권유
이광수의 친일 인식
문체에서 드러나는 이광수의 친일 행적 변호론
이영근의 내선일체 구현과 황민화 지지
이영근 <황도조선>을 통해 본 내선일체의 구현과 조선 청년들의 황민화
최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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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전체를 황국신민화하여 침략전쟁에 동원하려는 계획하에 추진된 것으로 각 戶의 사생활까지 서로 감시하게 한 것이다.
한편 \'연맹추진대\'는 청년훈련소나 육군특별지원자 훈련소 등에서 훈련받은 황민화된 가장 모범적인 중견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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