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언
채소는 지상부와 지하부로 구분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지상부에는 줄기, 잎, 꽃, 과실이 있으며 지하부에는 뿌리가 있다. 직근류의 경우 지하부에서 괴경, 괴근으로 불리는 줄기나 잎이 관찰되기도 한다. 채소의 지상부와 지하부는 서로
|
|
|
지상부에서 지하부의 땅속줄기 끝으로 이동하여 덩이줄기의 형성을 촉진한다.
나. 지베렐린과 덩이줄기 형성
감자의 내생 지베렐린 함량은 환경조건의 변화에 반응하여 증감되고, 땅속줄기의 자람을 직접 지배한다. 즉 덩이줄기의 형성에는
|
|
|
지상부의 잎이 잘 자라야 한다. 충분한 광합성을 통해 뿌리에 양분을 공급해야하기 때문이다. 낮의 길이에 따라 뿌리가 굵어지는 것에 차이가 있다. 생육 초반에 낮의 길이가 짧고 후기에 길면 뿌리도 굵고 잎의 생육도 좋아진다.
고추는 광
|
|
|
I. 서 론
채소의 기관은 영양기관과 생식기관, 지상부기관과 지하부기관으로 나눌 수 있다. 채소는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구분이 명확한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종류도 있다. 즉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채소도 있다. 지상
|
|
|
지상부 줄기의 곁가지(측지)와 같다. 따라서 감자를 기를 때에는 많은 수의 땅속줄기가 자라나 감자가 잘 달릴 수 있도록 흙을 충분히 덮어주는 것이 수확량을 늘리는 데 유리하다.
감자는 덩이줄기(괴경)을 심어 재배하나 씨앗을 얻을 수는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