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비록> 전체를 관통하여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1권에서는 주로 일본의 침략에 제대로 된 대응조차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2권에서는 명과 일본 사이에서 자주적인 의견을 관철시키지도 못하고 휘둘리기만하는 치욕이 그 주를 이룬
|
|
|
징비록에는 유성룡의 충정을 볼 수 있는 대목이 아주 많이 나온다. 한편, 이러한 명의 참전에 대해서는 파병 동기가 외형적으로 조선을 구원한다는 것으로 포장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고 명나라에 의해 자
|
|
|
징비록>에는 믿기 힘든 이야기도 서술된다. 전쟁은 곧 굶주림이었다. 백성들은 왜군의 조총과 칼날 끝에서 죽었지만, 대부분 굶주림에 죽어갔다. <징비록>에선 압축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그것도 가족이 가족을 먹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
|
|
고 종합적으로 기술한 책은 없다. 또한 당시 정국의 최고 책임자로서 전쟁을 직접 치러낸 유성룡의 글이기 때문에 다른 기록들보다 종합적이고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유성룡의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대한 사료로서 뿐만 아니라
|
|
|
징비록 독후감 (징비록 핵심 줄거리 요약 및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3가지와 그 이유 / 징비록 읽고 느낀점)
1. 징비록 소개
2. 징비록 핵심 줄거리 요약
3. 징비록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3가지와 그 이유
4. 징비록을 읽고 느낀점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