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부 밥
이 책의 표지에 그려진 할아버지 그림에서 왠지 모를 따스함과 제목의 「청소부 밥」이라는 글이 감동을 줄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그래서 이 책을 받고서 굉장히 설레며 글을 읽는 나에게 이 책은 역시 많은 감동을 주었다.
|
|
|
들어가는 것이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청소부 밥 책을 통해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 가족의 행복을 빙자하고 아무런 목적없이 그저 승진, 연봉을 위해서 뛰어야만 했던 나를 반성해 본다. 없음
|
|
|
밥 아저씨와 같은 생활과 삶도 조금은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든다. 사실 로저와 밥아저씨 라는 인물의 삶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정리 한 것이지만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것은 '로저의 사회 속생활은 힘드니 밥 아저씨와 같은 삶을 살아라'
|
|
|
그를 통해 재조명할 기회를 선사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인종과 종교와 연령대와 성별과 국가를 넘어서서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로저‘가 또 앞으로 미래를 살아가게 될 또 다른 ‘로저’에게 밥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
|
|
청소부 밥처럼 따로 시간을 내서 행복에 대해 들려줄 만큼 한가하거나, 경험과 지혜가 많은 이가 많지 않다는 현실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체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시간에 쫓기는 독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깨달음을 안겨주고 있다. 독자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