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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의 그림은 외형상으로 아방가르드 화가들의 그림들과 유사점이 보인다 하더라도 체질적으로 그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았다. 그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환경에 의한 자연스러운 적응 내지는 수용일 수도 있다. 기하학적인 추상 형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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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적합하다는 그의 생각에 의해 이 그림이 그려졌으며, 비례와 균형, 강조 등에 의해 재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추상화가 시작되었다. ○칸딘스키의 생애
○칸딘스키의 사상
○칸딘스키의 최초의 추상적 수채화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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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의 작품을 다시 한 번 되짚고 돌아볼 만하다.
4. 독서 후의 행동변화
이 책을 통해 처음 칸딘스키의 생애에 대해 알게 된 사람으로서, 그의 생애로부터 표현주의와 추상화, 그리고 작품에 연결된 의미들에 대해 더 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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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는 사회에 대해 자신이 느끼고 표현하고자 한 가장 핵심적인 것만을 그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나가면서
최근 형식주의 비평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외부와의 관련성을 배제하고 캔버스 위의 구성에 관심을 가지는 이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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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딘스키 : 나 역시 그래, 엘라. 당신이 없는 내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앞으로도 항상 함께이길 바랄 뿐이야. 우리 그럼 이제 산책이나 하러 갈까, 엘라?
이 대화가 이루어진 다음해인 1914년 여름 우리는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 너무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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