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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노인이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지만 내일은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지. 아니, 내일은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어.”라고 말한 것이다. 그만큼 내일은 불확실하며 우리에게 아무 약속도 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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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러한 표현은 고유명사로써 특정 이미지를 연상시키기보다 관객들로 하여금 보다 폭넓은 이미지에 대한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기도 한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이름이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극중 남자와 소년이 우연히 마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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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암흑, 그 상황 자체가 현실이 될 것이다. 아무 희망도 없이 밝은 미래란 환상이며 금방 소멸하여 버릴 빛이었을 것이다. 확실히 유럽은 그런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지금도 수습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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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노인이 “사람들은 내일을 준비하지만 내일은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지. 아니, 내일은 그런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를 몰랐어.”라고 말한 것이다. 그만큼 내일은 불확실하며 우리에게 아무 약속도 해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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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3명 * 출판사 : 학지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 * 저자 : 코맥 매카시 * 출판사 : 사피엔스21
부부사랑(2009) * 저자 : 이은주 * 출판사 : 인디북
사설(2007) * 저자 : bokjitimes
*사이트 : http://blog.naver.com/hhelper?Redirect=Log&logNo=60037174376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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