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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컬트영화는 기성세대들이 인정하지 않는 즐거움을 주는 영화이다. 컬트영화 지지자들 은 관객과 비평가들이 외면한 영화들 속에서 자신들의 열렬한 숭배대상을 찾아내고, 찾아낸 자신 스스로를 축복받은 자로 여긴다. 그런 이유로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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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뽕짝 등 기존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소재를 과감히 사용함으로써 억지웃음이 아닌 신선한 코믹함과 향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무엇보다 복고는 점차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4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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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영화라는 것을 앞세우며 영화홍보에 나섰다면 흥행실패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는 이 영화를 코믹영화라기보다는 컬트영화라고 하고 싶다. 그것도 아주 대단한..
솔직히 이 영화만큼 영화를 보고 난 후, 여운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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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국민일보, 980916, 25면(문화) 기획
박경은 기자, 〈"최불암·덩달이 비켜라" 사오정 시리즈〉, 경향신문, 980922, 21면
金康昊 기자, 〈뒤틀린 세대 풍자 통신수단 '사오정 시리즈' 광고소재 각광〉, 문화일보, 980929, 12면(과학), 기획
기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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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해짐의 연속이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연출!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지겨움이 느껴질 수 없다. 1. 작품 분석
2. 유머속의 카니발리즘
3.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은유적 비판
4. 독특한 리듬의 컬트영화, 델리카트슨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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