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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많았으며 구체적 역사를 통한 성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했다고 볼 수 있다. 1. 작가 소개
2. 역자 소개
3. 들어가며
4. 책<섹스와 공포>에 소개
5. 이해와 감상
6. 프랑스 상스에 은둔해 있는 파스칼 키냐르를 찾아서
7.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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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고 청교도주의 일수도 있고 예술의 한 형태로 표출하는 것일 수도 있고 나만의 빌라를 갖는 어떤 것일 수도 있다. 인간의 역사를 에로티시즘의 측면에서 살펴본 재미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불감증과 발기부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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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잘못 끼워진 첫 단추에 의해 철저히 감시당하고 무시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올바른 성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바로 알아야 바로 생각하고 비뚤어진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 처음엔 약간의 거부 반응이 들었던 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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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도 누구도 자신의 존재의 기원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언제나 문명 속에서 작용하여 어떤 식으로든 그 욕망이 표출되게 한다. 과거에는 회화였지만 지금은 영화가 그 축을 담당한다. 미래에는 또 어떤 새로운 매체가 등장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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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대백과
15) 최춘식<섹슈얼리티의 영화적 진실>http://saejo.pufs.ac.kr/~llip/these/14/b-12.htm
16) Ibid., p. 51.
17) 존 워커 저/ 장선영 역《매스미디어와 미술》p.213, 시각과 언어, 1998, 서울
18) Jean Baudrillard저/배영달 역 《De la seduction》p. 37. 백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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