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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와 페니키아
기원전 2000년 무렵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번성했던 왕국으로, 기원전 17세기 후반 아나톨리아 산지 높은 곳에 있는 ‘신성한 수도’ 하투샤(터키의 보가즈쾨이)를 수도로 삼았다. 잠시의 혼란 이후 기원전 15세기경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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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이트와 페니키아
히타이트는 기원전 1200년경 멸망하였는데, 1906∼1907년에 소아시아 중앙 고원 보가즈쾨이 부근의 수도 유적에서 다수의 쐐기 문
자가 발굴되어 비로소 그 역사가 밝혀지게 되었다.
≪ 그 림 ≫
[히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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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통일될 수 있는 길을 닦았다.
≪ 사 진 ≫
[히타이트의 전차]
페니키아 인은 지금의 레바논 지방에 여러 도시 국가를 세우고 기원전12세기경부터 해상 무역을 주도하면서 북아프리카 지역까지 식민 도시를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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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의 상인은 이미 로마와 무역했다. 상공업자층은 농업귀족에 대립했다. 그리하여 평민인 푸레부스는 정치적 권리를 요구하여 결국 정치적 평등을 얻어냈다. 이로써 공화국에서의 최고권력자는 인민의 집회 콤마차(comitia)였다. 콤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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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키아
(1) 도시 국가 건설
셈 계로 시리아 연안에 시돈(Sidon), 티로스(Tyros), 비블로스(Byblos) 등 여러 도시 국가를 건설하고, 에게 해와 서 지중해에 진출하여 시칠리아, 에스파냐, 북 아프리카까지 식민지 경영을 하였다. 기원전 12세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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