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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케인지안의 가격이론은 칼레츠키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칼레츠키는 제조업부문에서 독점이 지배적이며, 그러한 부문에서는 수요가 아니라 비용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고 보고 비용-가격결정이론을 전개하였다. 그에 따르면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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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케인지안 분배이론을 확장시킨 “파시네티의 일반방정식”이다. 여기서 파시네티는 두 개의 가정 즉, 장기균형모형에서 (1)이자율()이 전체 이윤율()과 동일하며, (2) 이라는 가정을 도입한다. 식 (2-10)에서 대신에 를 대입하면
(2-12)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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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케인지안 내부에는 이상에서 설명한 것 이외의 이론적인 차이점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비가역성을 지닌 역사적 시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경제주체의 기대, 화폐와 생산 사이의 밀접한 관련, 그리고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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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포스트케인지안의 시장 및 기업관
2장 포스트케인지안의 가격이론
3장. 포스트케인지안의 스태그플레이션 이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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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케인지안의 시장 및 기업관
1.1 기업을 둘러싼 경제환경: 경쟁과 독점
1.2 기업의 목표
2장 포스트케인지안의 가격이론
2.1 내부유보이윤의 중요성
2.2 마크업 가격설정이론
2.3 인플레이션이론
3장. 포스트케인지안의 스태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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