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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사건이 일어난 이후이기 때문에 과거 표현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고 본다.
그 밖에 『학교문법론』은 현행 학교 문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법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는 책이기 때문에 저자의 견해가 들어간 부분이 많았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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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 언어학적 관점에서 화용론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다양한 이론들을 소개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용어의 일관성이나 전체적인 통일성은 아무래도 학교문법을 다루는 『학교문법론』이 더 체계적이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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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와 이해』에서 설명하는 합성어의 형태구조(합성명사, 합성동사, 합성형용사, 합성부사 등)와 파생어의 형태구조는 『학교문법론』에서 직접적으로 찾아볼 수는 없지만, 그것은 용어일 뿐 설명내용에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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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펴보면, 주어가 없는 문장이 많이 쓰이고, 화자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는 보조사나 보조 용언이 발달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다. 『학교문법론』3장과『국어학개설』1장 비교
1. 언어와 인간
2. 언어의 일반성
3. 국어의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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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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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론』, 탑출판사, 1998.
송창선, 『국어 사동법연구』, 홍문각, 1998.
이관규, 『학교문법론』, 월인, 2002.
이익섭·임홍빈,『국어문법론』, 학연사, 1983.
이익섭·채완,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최현배, 『우리말본』, 정음사, 1984.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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