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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근례의 순서로 행해진다 주례자가 흘기에 따라 식을 진행한다.
▶ 폐백 : 혼례식을 마친 신부가 시부모에게 정식으로 첫인사를 올리는 의식이다.고례에 의하면 신부는 우귀, 즉 요즘말로 신행을 하여 신랑집에서 첫날밤을 자고 그 이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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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근례를 포함한다.
○ 후례는 대례가 끝난 뒤 신부가 신랑 집으로 오는 의식과 신랑 집에 와서 행하는 의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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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박에 따라 마시는 술은 부부의 화합을 의미한다. 표주박은 그것이 반으로 쪼개지면 그 짝은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게 되며, 그 둘이 합쳐짐으로써 온전한 하나를 이룬다는 뜻이다. 합근례 때는 신랑 신부는 3번 술을 나누어 마시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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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 절차 - 친영(親迎)
친영은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혼례를 치르고 신부를 맞아오는 예로서, 요즘 결혼식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친영 부분이다. 친영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의 순서로 행해진다.
주례자가 홀기(의식의 순서를 적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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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받들어 “황후 박이제금씨는 예왕이 짐이 어릴 때 묶어서 친히 혼인을 결정해 책립할 시기에 짐의 뜻과 맞지 않고 궁궐에서 사이가 나빴다. 대신등 진술은 아직 짐의 뜻을 모르니 여러 왕과 대신과 다시 논의하겠다.”
鄭親王濟爾哈朗, 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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