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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놓친듯하여 아쉬운책이다. 하지만 챕터1의 공부벌레들은 왜인기가 없는가 부분은 다른챕터에비해 정말이지 공감이가는 부분이 많았고 프로그래밍을하는 공학도로써 반드시 책을 소장하여 다시 정독 하고싶은 도서이다. 비록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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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놓친듯하여 아쉬운책이다. 하지만 챕터1의 공부벌레들은 왜인기가 없는가 부분은 다른챕터에비해 정말이지 공감이가는 부분이 많았고 프로그래밍을하는 공학도로써 반드시 책을 소장하여 다시 정독 하고싶은 도서이다. 비록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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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행변수는 바로 모방이다. 이러한 모방을 적극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성을 발휘한다면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치열함, 독창성, 용기, 자기반성, 경쟁, 소통 등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서 얼마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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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그래서 이중섭은 이 은박지 그림을 '낙서화' 라고 불렀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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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은 아내와 아이들이 떠난 후,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대구와 부산, 통영, 진주, 서울, 대구, 칠곡을 오가면서 친구들의 집을 전전했다. 그러던 1955년 1월,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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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버린 사람들을 만날 때가 마음이 편했다. 텅 빈 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때론 힘겹게, 때론 가볍게, 마음 내키는 대로 그 빈 터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삶과 역사를 기록했다. 허깨비 놀음을 하고 있다는 자괴감이 들 때마다 죽은 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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