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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부동산(恒大地産)을 차렸다. 1994년 그가 주도한 광저우시 주택 단지 건설 성공으로 2억위안(364억원)을 이전 회사에 벌어다 준 경험이 창업의 밑바탕이 됐다.
당시 규모 위주였던 부동산 트렌드와 달리 ‘작은 면적, 낮은 가격’을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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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다.
5. 앞으로의 전망 및 파급효과
헝다그룹은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 및 사업을 할인 판매하여 유동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헝다그룹의 거대한 부채와 이자를 갚기에는 버거울 것이라고 전망되며 중국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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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가 아무 안전장치 없이 급히 파산할 경우, 엄청난 수의 중국 투자자의 손해를 넘어 중국 체제를 흔들 수도 있다. 이는 시진핑이 내세운 ‘공동부유(共同富裕)’ 구호를 뿌리채 흔들 수 있는 사건으로 3연임을 넘어서 일인 독재를 갈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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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사태를 두며 ‘대마불사(大馬不死)의 꿈은 꾸지도 말라!!’라는 말을 하며 헝다그룹에 재정적인 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를 분명히 했다.
5. 앞으로의 전망
현재 헝다그룹은 과도한 부채를 갚기 위해 여러 부동산 프로젝트 및 상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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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다그룹에 대한 규제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헝다그룹이 채무불이행에 빠짐에 따라 중국 내 은행에 많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하는 중국 내 부호들은 지금껏 투자한 해외 부동산을 거두어들일 것이기 때문에 이는 앞으로 우리나라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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