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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황제인 원순제(元順帝) 토곤 티무르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원나라 수도인 북경을 버리고 몽골 본토로 달아났다. 송나라가 멸망한 1267년 이후 100년 만에 중국 한족의 왕조가 등장하게 되었다. 1. 주원장의 어린시기와 홍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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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승상제도를 폐지하여 승상이 맡아야 할 업무를 홀로 직접 맡아 단행하면서 왕권을 강화시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1. 불행한 어린 시절
2. 홍건적 가담
3. 시기를 엿보며 세력을 기르는 주원장
4. 명나라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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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적의 난과 홍무제
홍건적의 난은 원나라 말기인 1351~1366년에 걸쳐 몽골족 왕조인 원의 중국 지배를 타도하고 한인 왕조인 명을 열게 되는 계기가 된 농민 반란이다. 원 말기에 몽골인 제일주의 정책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홍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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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는 멸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원나라 말엽에는 백련교 교도들이 반란을 일으켰는데요 백련교도들은 붉은 두건을 두르고 있었으므로 홍건적이라 불리었습니다. 홍건적의 두목이었던 주원장은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명나라 시대를 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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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하고 북경을 점령한 지(1215년) 150여 년 만이었고, 일찍이 후당에게서 거란이 이 땅을 빼앗은 지(937년)부터는 430여 년 만에 북경이 다시 한족의 땅이 된 것이다. 1. 홍건적의 등장
2. 홍건적의 고려 침공
3. 홍건적과 명나라의 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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