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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몸과 먹거리를 생각하면 우리 가족의 건강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더 이상 엄마들의 몫은 아닙니다. 우리 모두 가족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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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지 말고 내가 스스로 좋은 재료를 준비해서 먹을 수 있도록 나의 밥상에 신경 쓸 것이다. 지금 이 마음과 다짐들을 간직하고 명심하면서 앞으로 내가 꾸려나갈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내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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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김순영씨가 소개한 요리들을 해 볼 생각이다. 그렇게 천천히 우리 집의 식생활 문화가 바로 잡히길 바라며, 그리고 몇 년 후 나의 아이들이 바른 먹거리 습관을 갖길 바라며 이 책에서 배운 것들을 내가 먼저 행동으로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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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겪고 있는 정서적 어려움부터 점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Ⅳ. 참고문헌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황세희 기자 - 2005.1.16. 중앙일보
° 마당 넓은 집 2003년 신년
° 환경엄마 『 김순영의 아이 밥상 지키기』 한울림, 2004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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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것 같았다. 1.불편한 진실
2.투모로우
3.홈
4.탄소발자국
5.지구를 살리는 6가지 방법
6.폐자원과 바이오매스
7.종이의일생
8.그레이워터
9.그린스타트
10.고요함을 누릴 권리
11.산만한 아이의 밥상
12.실내공간은 숨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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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필요하다.
셋째, 시간구속을 벗어나기 위해 사적인 방법들에 대한 공적 책임이 동반되어야 한다.
넷째, 사랑하는 이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고 지역사회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
다섯째, 이러한 일과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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