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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설명해 드렸다. 또, 척추마취를 하셨기 때문에 머리를 높이지 말고 6~8시간동안은 똑바로 누워계셔야 두통 등의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도 설명해 드렸다.
앞으로 내가 수술실 간호사가 되지 않는 이상 이런 기회가 다시는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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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에 임했던 내가 부끄러웠고 그동안 좀 더 많은 지식을 쌓아두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스러운 적도 많았다. 요즘 환자들은 예전과 다르다. 어쩔 때 보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나를 당황시키기도 한다. 환자가 내놓은 질문에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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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도 들었고, 아직도 여러 가지 수술들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리고 소독간호사와 순환간호사는 나에게 간호사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해주었다. 덧붙여서 다음 실습이 21병동인데 수술과정을 아는 수술도 생겼고,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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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eostomy : 회장루
PFT : PFT Pulmonary function test (폐 기능 검사)
hemiplegia : 편마비
flaccid palsy : 이완성 마비
pulmonary nodule : 폐결절
ERCP :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내시경적 역행성 췌관/담관 조영검사)
ENBD : Endoscopic Nasobiliary Drainage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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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으로 깨우치는게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한번만 하게 되는 모성간호실습을 분만실에서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2주 동안 cpd c/s, br c/s, r c/s, induction, VBAC, lapy, hypy, mcdonald's op, p-repair 등 분만실과 수술실을 오가며 이런저런 케이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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