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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기｣ (1925)
｢박돌의 죽음｣ (1925)
｢기아와 살육｣ (1925)
｢홍 염｣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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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돌의 어미
궁핍한 생활에 찌들어 가난에는 굴복할 수밖에 없지만, 적극적인 저항 의식을 표출한 하층민의 전형. 아들의 죽음을 계기로 사회 현실에 눈뜨면서 그 구조적 모순과 가진 자들의 횡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인물이다.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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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 일제시대 (늦은 밤에서부터 새벽까지의 서술의 시간에 과거(낮의 일)가 삽입된 일상적 시간)
사상적 - 사회사상과 계급사상 정도를 엿볼 수 있다.
문학적 평가
<박돌의 죽음>은 최서해가 조선문단사에 재직하고 있던 1925년 5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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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층민들의 삶의 실제적 의식을 반영하고 있는 셈이다.
가난 때문에 굶주리고 팝박 받는 생활을 하는 박돌의 어미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절 당해 아들마저 죽자, 직접 김초시를 찾아가 그를 죽이고 만다. 이처럼 방화나 살인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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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돌의 죽음’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 아들이 죽은 원인을 가난에서 찾고있지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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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국대학 학사 교육문학원 교육학과 국어교육 정세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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