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될수록 이종격투기는 더욱 더 발전할 것이다.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문제가 많은 사회는 그 만큼 카타르시스에 굶주려 있기 때문이다.
얼핏 보면 이종격투기가 다른 스포츠에 비해 대단히 위험하고 잔인하게 비춰지지만, 그렇지 않다. 오
|
|
|
문화의 부정(不正)과 부조리에 맞서 비판하고 맞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올바른 대중의 모습이며, 대중문화가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강준만 교수의 <고독한 대중>이란 책속 머리말에서 “히
|
|
|
기만 했던 대중문화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의 우리의 위치를, 우리의 수준을 판단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겉이 밝아도 속은 어두울 수 있다.’라는 점을 머릿속에 새기며 앞으로 TV, 인
|
|
|
문화의 세계와 그것을 통해 발견하는 세계를 찬양하고 그 속에서 열광하며 신도가 되어가는 우리를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도 그의 의견이다. 대중매체와 문화에 대한 접근은 보통 사람들이 보는 ‘겉’ 보다는 더 중요하고 본질적일 수 있는
|
|
|
. 무엇에 있어서든 비판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중문화 속에서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간 것들, 보고도 아무생각이 없었던 시간들을 우리는 반성해야 하며 그 반성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우리 자신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
|
|
대중문화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크게 느낀것은 모든 문화현상에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한류문화에서도 그저 우리나라 문화가 다른나라에서 인기있는 긍정적인 면만을 보았는데
다른나라
|
|
|
강준만 교수의 대중문화의 겉과 속3을 읽고 가장 많이 느낀점이다. 핸드폰 문화, 영화,음악 문화, 포털문화, 뉴스, 디지털문화, 우리의 생활,소비 문화들을 보고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그냥 읽는게 아니라 이 책에
|
|
|
|
|
|
하나 같이 언론이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입장이 되어야 하는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회사의 입장에 맞추어 쓰고 있다. 포털들도 이러한 것을 편향적인 것을 알고 있으므로 골고루 배치하여 사람들이 여러 정보를 보게 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조
|
|
|
대중문화의 겉과 속 3 이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의도는 해결이나 해석에 관한 것은 독자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라고 권고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다 읽고 난 다음에는 뭐가 남았는지 정확히 말을 할 수가 없다. 공감도 많이 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