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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가 보이지만 내려가는 길이 너무 가파르고, 그래서 다른 길로 접어들면 그 길은 아득히 멀뿐 아니라 여전히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은 변화가 있다.”(p.320) 현재의 힘든 길은 앞으로의 아름다운 꽃밭을 걷기위한 절차일 뿐이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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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14. 책을 광범위하게 많이 읽어라. 이것은 아마도 서평을 작성하는 것에 관해서 가장 중요한 충고이리라. 예나 지금이나 전문적인 학자들조차 학술잡지에 논평을 하는 책을 완전히 읽지 않는다. 여러분들은 성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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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쓰는 법
● 저자의 프로필을 쓴다.
● 사상적 배경을 쓴다.
● 학문적 업적을 소개한다.
● 책의 개요를 소개한다.
●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인용하며 설명한다.
● 책의 저자가 내세우고 있는 주장과 견해의 독창성
● 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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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간에 상호대조를 시켜 자세히 설명해줌으로써 처음 접하는 독자로 하여금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시각화 시켜놓았다. 이렇게 글쓰기의 기초사항을 다진 후, 논문의 주제를 잡아가는 부분에서는 실제로 단순한 논지에서 출발하여 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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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이상적인 군자(君子)정치로 삼았기에
) 조광조 등 정통 성리학에서는 군주가 앞장서서 도덕적인 군자가 되어야 한다. 수신(修身)후에 제가(齊家)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으로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단계를 밟을 수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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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닐까 생각한다. 새만금 사업이 다시 개발되고 있는 지금 이 책은 우리에게 보전을 해야 한다는 따끔한 경고의 하나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항상 이론과 실제는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이론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지금 이 책의 경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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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인 비평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잘 팔리는 나를 만들려면 좋은 인간관계는 필수적이다. 내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위의 가정부의 사례처럼 똑똑한 머리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생각이 필요하다. 그리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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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의 애국적 충절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그러나 만주지방을 평정할 장기적 국가전략,
국방정책, 경제력, 민심의 협력 등 이런 총제적 여건이 부족했던 것이고, 이점을 파악한 이
성계가 자신을 死地로 몰수도 있는 요동정벌보다는 내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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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밥도 안 먹고 무심코 동아리 방에 들렸다가 선배가 밥 사준다는 말에 좋아라 하고 다음 시간 수업 걱정은 잊은 채 학교 밖까지 내려간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동창을 만나서는 어색하게 웃으면서 '언제 한 번 밥이나 같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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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자인당]
자인당은 선방의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로 부석사에서 동쪽으로 약 1.5 킬로미터 떨어진 폐사지에서 옮겨 온 석불을 이곳에 이안하고 당호를 '자인당'으로 고쳤다고 한다. 여기서 자인이란 부처님을 자인대사라하는 데서 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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