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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강주헌 옮김. 서울: 아침이슬, 2001.
라이머. 『학교는 죽었다』. 김석원 옮김. 서울: 한마당, 1982.
마이클 애플. 『학교지식의 정치학』. 박부권, 심연미 공역. 서울: 우리교육, 2001.
파울로 프레이리. 『페다고지-억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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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초점은 그러한 올바른 결정권자를 양성하고 또한 그러한 양질의 소수의 결정권자를 뽑을 다수의 우수한 선택권 자를 양성하는데 있다고 본다. 현대사회는 이미 너무나 대규모화되었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원래 원칙인 치자와 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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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은 부당한 사회의 지배 관계를 타파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여기서 교육 본연의 기능이 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정의로운 사회, 민주적인 사회에 다가가는 거라 생각한다.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을 읽고난 후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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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이 절실하다고 한 것 같다. 인간적인 냄새는 나지 않고 기계적인 생각과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 내가 교편을 잡는다면 그저 넓게 생각하고 자신이 원하는 길로 걷도록 인도하고 싶다. 물론 이런 교육이 정규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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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없이 살아왔고, 대중매체로 접하는 소식들도 표면적인 것들만 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그 시각을 바꿔봐야겠다. 신문기사나 잡지를 읽을 때도 행간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상 모든 것을 비판적 시각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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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사회를 개혁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사회를 개혁시키는 일은 누구 한 명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기에 의식을 가지고 동참해야 할 것이다.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 대신 성공한 교육과 진실만이 있는 사회를 위해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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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촘스키의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은 현대 교육현실에 안타까워하며, 대안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보인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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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집어 내어 표면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시장자유주의와 결합되어 파생되고 있는 교육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촘스키의 주장을 접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교육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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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보니 깨달아 지는 것도 많이 있었다. 거짓이 아닌 왜곡된 정보가 아닌 것들을 분별할 수 있을까, 내가 혹시 잘못된 것들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지는 않나, 머 이런 생각들이 많이 내 주변을 맴돌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든다. 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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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든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다. 촘스키의 말처럼 역사적 진실을 꿰뚫어 볼 줄 알고, 사회적 현상을 객관적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며, 진실을 말할 수 있는,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교사가 되기 위해서 내가 지적으로 감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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