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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1996년 치매 대책 10년 계획, 2002년 노인보건복지 종합대책 및 실행계획, 2006년 상반기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담은 치매 예방 극복을 위한 5개년 계획 등 각종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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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치매노인에 대한 사전예방 정책 및 사후관리 정책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는 많은 가정의 사회적 비용을 경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국민 복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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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보험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치매노인 및 그 가족을 위한 서비스 전문인력 공급을 위한 교육체계의 정비 및 연구기관에 대한 지원책 마련, 그리고 노인담당 전문 케어복지사 제도의 도입 등이 검토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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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보호서비스는 가족과 지역사회에서 격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주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매노인에 대한 부양 부담이 더 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로 병원이나 시설보호, 재가복지서비스가 시급한 실정이다. 시설복지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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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을 보호관리하는 가족은 주로 노인종합복지과, 대중매체, 이웃, 친구, 다른 치매가족으로부터 치매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다. 그러나 치매가족의 22.3%는 치매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다. 치매노인을 부양하는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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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문제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인구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같이 치매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인구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치매는 사회문제를 가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노인의 8.3%, 35만명이 치매를 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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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 제11집 2000.12,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국민건강보험공단(2005), <치매환자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국민건강보험공단보건복지부(2006), <2006년 노인시설복지현황>, 보건복지부
권오정김대년최정신이옥경(2002), <치매 노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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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우리나라는 2000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1%로 고령화시대에 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치매노인문제에 대해서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노인복지 대책은 미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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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또는 생활보호 등 국가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약 30%인 3만 여 명에 대하여는 무료 및 실비 시설에서 보호하기 위하여 노인요양 및 전문치매요양시설의 신축을 계속 지원 할 것이다.(보건복지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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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족모임 또는 자조집단 프로그램
치매가족들로 구성된 자조집단은 정서적 지지는 물론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자원과 정보를 상호교환할 수 있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노인복지재정이 미흡한 상황에서 치매노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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