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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분석센터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트렌드 분석론’, ‘소비자 심리와 행태론’,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을 강의 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북페이지]
어느 순간부터 연말이 되면 다음해의 트렌드를 읽기 위해 트렌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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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변하는 소비트렌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면서 소비를 해나가는 것. 2018년 반 해가 지난 시점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았을 때, 소비자트렌드는 진화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생활양식과 패턴도 다변화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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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의 기저를 이루고 있다. 자존감 회복이 소비와 생활의 핵심이 된 만큼, 시대의 주변부로 밀려나고 있다고 느끼는 계층의 새로운 수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지난 12년의 메가 트레드와 2018년의 소비 트렌드를 중심으로 간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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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단체 위주의 참여를 넘어 가족이나, 연인, 혹은 개인이 혼자 참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정 단체에 소속돼 조직적으로 참가흔 넋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따라 홀로 촛불을 드는 이른바 ‘혼불족’과 혼자 촛불집회에 참여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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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라는 것은 매년마다 달라지고 있다. 그리고 그 예측이 빗나가기도 한다. 그렇지만 올해 ‘워라밸’이라는 말은 많이 쓰이고 있는 것 같다. 삶이 각박해질수록 자신만이 원하는 것을 찾는 것. 2018년 소비 트렌드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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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을 합친 팜핑(framping), 휴가(vacance)를 결합한 팜캉스(farmcance) 같은 신조어도 생겼고 농촌에서 살 정도는 되지 않지만 소확행의 가치는 경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라즈 라후나탄 교수는 “사람들은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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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게 되었다. 워라밸 말고도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라고 할 수 있는 소확행, 사람과의 접촉을 지운 기술인 언택트 기술, 자기 주관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미닝아웃 등 다양한 용어들과 소비 트렌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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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새로운 모토로 나답게 나로서기라고 정했다. 나로서기는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발표한 트렌드 키워드로서 나로서와 홀로서기의 합성어다.
자존감 개념을 윤홍균 박사의 자존감 수업에서 3가지 요소로 말하고 있다. 첫 번째 자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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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전반적 전망
What’s Your ‘Small but Certain Happiness’?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Placebo Consumption’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시보 소비’
Generation ‘Work-Life-Balance’
‘워라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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