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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상으로써 남아 후대에 그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게 하는 상이 국내 과학분야 최고의 상인 장영실상이다.
장영실상은 뛰어난 과학적 재능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기술 제품을 개발한 사람에게 주는, 우리 나라 산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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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허균, 광해군, 영조, 정조 등의 영웅들은 너무 많이 알고 있어 또 불러 모시기에는 식상하다. 가끔은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장영실이 등장한 것이다. 아무튼 장영실을 통해 우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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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자세는 우리에게 매우 절실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따라서 장영실의 적극적인 삶의 자세와 그가 남긴 과학의 업적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강한 과학의 의지를 심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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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저는 장영실이 억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장영실이 20년동안 열심히 발명하여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하여 벼슬을 받았지만 그가 만들었던 가마가 부서지는 바람에 하루아침에 벼슬을 박탈당하고 불경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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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기술적 영향과 우리 고유의 과학적 전통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장영실은 해시계ㆍ측우기ㆍ물시계 등등의 기구를 발명하여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의 발전에 크나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역사상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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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를 발명하는 데 참여했다. 특히 자동물시계인 자격루를 제작하고, 혼천의와 자격루의 기능을 결합시킨 옥루를 만들어 흠경각에 설치한 업적은 장영실로 하여금 호군과 대호군의 직위를 받게 했다. 또한 경상도 채방별감으로 임명되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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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우리는 그가 언제 죽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의금부가 그동안의 공적으로 장영실을 용서해주었다면 역사에 남을 큰 발명을 몇 가지 더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려울 때도 꺾이지 않고 항상 어떤 상황에서나 이치와 까닭을 찾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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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할 수 있다.
장영실에게서 본받을 점은 어머니께 효도를 열심히 했으며, 천민이라는 신분에서도 글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을 성실하게 해서 손 재주가 뛰어나 벼슬을 할 수 없던 신분에서 벼슬을 하게 되었고 백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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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의 사람됨이 비단 공교한 솜씨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이 똑똑하기가 보통에 뛰어나서 매양 강무할 때에는 나의 곁에 가까이 모시어서 내시를 대신하여 명령을 전하기도 하였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장영실은 우리나라 최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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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것은 타인의 질투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공을 이루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작은 잘못이라도 저지르지 않는 것이고 말이다. 재능을 믿고 혼신의 힘을 다한 장영실은 분명히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만약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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