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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가 지역 주민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고 예산을 낭비하지 않게 해주는 좋은 리더를 뽑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다. ‘주식회사 장성군’이라는 책은 행정에 관련된 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본 첫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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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이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군수의 확고한 철학과 리더십, 공무원의 열정과 헌신,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어우러졌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장성군의 이야기는 감동 그 자체다. 장성군처럼 우리나라 모든 지자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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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식회사 장성군”에서는 ‘변화가 성공이다!’라고 단순하지만 노력해야 이루워 낼 수 있는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지역의 일에 있어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끝임 없는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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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습이 너무 처량했다. 김흥수 군수의 태도는 바보 같은 나를 반성하게끔 해주었다.
물론 김흥수 군수 혼자 장성군을 이룩한 것이 아니다. 그를 든든하게 지원해준 장성군 공무원과 군민이 있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그의 계획을 추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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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순이 운영규정과 캐릭터를 제정하고 등록까지 하였지만 현재에는 활용이 되지 않는 유명무실한 규정으로 되어 있어 인력과 예산이 낭비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군의 민원이 10대 권리장전을 보면서 우리도 "경찰헌장"이나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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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 장성군수의 判斷과 決定은 그래서 옳았고 成功했다.
山間僻村 시골郡守가 교육이란 concept을 이루어 냈으니 장성군의 奇蹟임에 틀림없다.
본 책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는 한 구절 敎育에 대한 김흥식 郡守의 「콩나물論」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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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지역이 이렇게 발전하게 된 것은 정말 괄목할 만한 사례이다. 지금도 지방자치제를 실시 했지만 탁상공론만 한다거나 보여주기식 행정을 하는 지역들이 많은 걸로 안다.
‘주식회사 장성군’은 그러한 지역들의 공무원들이 필히 읽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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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두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무엇이든 “하면 된다”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마지막 으로 이렇게 공무원이 경영하는 “주식회사 장성군” 의 영원한 발전을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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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힘들겠지만 공무원들 본인 스스로가 변화해야하고, 변화한다면 해낼 수 있음을 ‘주식회사 장성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도 역시 바꿀 생각보다는 먼저 시험에 붙을 생각부터나 해야 할 것 같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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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크고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기에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것이다.
다섯째, 나는 교육을 중요시 여긴다. 하나님은 나를 교사로 부르셨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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