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열전-불변하는 부의 위력 A+

소개글

화식열전-불변하는 부의 위력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저자의 문제의식>
<발췌논평>
1. 화폐가 만드는 인간관계
2. 부 아래의 덕목
3. 조한의 독특한 발상
4. 법아래 평등
<서술논평>

본문내용

명예를 누리고 있는 점을 보면, 변치 않는 금력의 위력을 꿰뚫어 알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김승연 회장의 구타 사건 뿐만 아니라, 해운대 최고급 오피스텔 화재 사건에서도 알 수 있다. 환경 미화원들은 오피스텔 내에 변변한 휴게실 조차 없는 여건에서 일했는데 화재의 책임또한 전적으로 그들에게 맡겨져 서명운동을 펼치게 된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은 열악한 환경부터 죄값까지 모든걸 등지게 되는데 있어 사마천이 언급한 돈의 위력은 불변하지 않는 걸 알 수 있었다. 부는 인간의 본성이기에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폐해를 막기위해 부유한 사람들이 배운 인, 의, 예, 지를 재인식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이 네개의 덕목을 배울 기회를 주고 베품하는 것을 즐겁게 여긴다면 이런 폐해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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