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업종과 업태의 결정 - 창업업종 및 업태 결정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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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창업] 업종과 업태의 결정

I. 업종과 업태
1. 업종
2. 업태

II. 업종, 업태 결정시 유의사항
1. 유행 업종이나 과열업종은 피한다.
2. 가능한 한 경영주가 좋아하는 업종, 업태를 선택한다.
3. 독립적인 경영과 체인경영
4. 원자재 수급안정성을 확인한다.
5. 자기자본 비율을 고려하여 규모나 업종을 생각한다.

본문내용

율이 급등하면 영업손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두 가지만 잘 해결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다고 본다. 예를 들면, 왕게라고 하는 Crab 같은 품목이다.
5. 자기자본 비율을 고려하여 규모나 업종을 생각한다.
타인의 자금을 사용하거나 금융기관의 융자에 의해 외식점포를 개점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발상이다. 여유돈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생계의 목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다 보니 자기자본보다 타인자금을 차용하여 창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경영은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식당경영은 현금장사이니 어느 정도 매출만 이루어지면 원리금 상환이 가능하니까 은행 또는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융자받아 좋은 위치의 점포를 확보하여 개점하려는 생각이 전혀 틀린 발상은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른 전제가 따른다.
외식업을 창업하여 다년간 경험이 있고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 각 점포에서 이룩한 판매고가 별도로 확보되어 있다면 좋은 입지의 점포를 확보하여 개점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한 영업정책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처음 창업시 또는 음식점 경영경험이 없는 초보자의 경우는 많은 타인의 자금을 창업자금으로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이런 초보자들은 개점하면 3개월 정도 지나면 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음식점 매출은 개점 즉시 쉽게 많은 실적을 올릴 수 없다. 그 점포의 인지성을 높이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하고 많은 판촉 이벤트와 광고선전을 하여야 한다.
영업이 활성화되어 번성하는 점포는 바로 창업한 점포는 아니다. 다년간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전통이 쌓이고 지역고객으로부터 음식과 서비스 환경 등을 검증받아 우뚝 선 점포들이다.
이들 점포의 영업실적을 보고 나도 곧 저런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신규 창업자는 자기가 투자하는 자금이 있으므로 "적어도 이 정도의 매출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과학적 근거나 어떤 분석에 의해서 얻어진 추정치가 아닌 '기대매출'인데도 마치 실현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에 의해 계산된 매출'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착각 때문에 예비자금 없이 전 자본을 투자하여 창업에 임하다 보니 개점 후 2-3개월 안에 자금이 바닥나서 원료 구입도 못하고 직원의 급여도 지급치 못하여 차츰 영업실적이 호전되고 있는데도 거래처의 납품 중단 및 직원의 이탈로 업무가 마비되어 문을 닫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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