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치료에서의 미술] 미술치료에서의 미술매체 및 작업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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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술치료에서의 미술

I. 미술치료의 필수적 두 요소

II. 미술치료에서의 미술

III. 미술치료에서의 미술매체

IV. 미술치료에서의 작업과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창조적 과정에서 특별한 형태와 색채에 조형적 특성을 연합하여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이것은 현실생활에서 그 가능성(위험, 결과)을 용감하게 탐구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유연성 : 똑같은 사물을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지각하는 능력이다. 극단적인 고지식함과 변덕스러움은 질병의 한 징조이다. 작업과정에서 내담자가 재료와 도구를 사용하는데 융통성을 발휘하는 행동을 학습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정교함 : 사물을 정성스럽게 다루는 능력(선긋기, 장식하기, 다듬기)은 삶의 도전에 적응능력을 기른다. 작품에 영감을 갖고 지속한다면 고귀한 것으로 승화될 수 있다.
-독창성 : 내담자가 선호하는 미술매체와 스타일, 주제를 발견하고 개발함으로써 '진정한 자기'를 발견하도록 해주는 것이 미술치료이다.
* 내담자의 작품에 대한 진실성과 중립성이 치료사의 자세이다. 작품은 자신의 연장선상에 있다. 내담자의 가치, 인생 모두가 포함되어 있음을 안다.
* 미술매체를 수단으로 하는 작업과정의 두 측면 어떤 미술매체도 본래부터 갖고 있는 잠재성이 있다는 점과, 또 하나는 내담자의 미술작업과정에 대한 감수성이다.
* 장애아동이 손가락으로 유화물감을 이용해서 생기는 자발적 충동은 매체의 잠재성이며 신중하고 자발적인 태도와 같은 유형은 감수성이다.
* 미술매체를 이용할 때 언어, 얼굴표정, 신체움직임, 톤, 미술작업의 행동형태 등은 상호작용을 하면서 나타난다.
* 미술작업과정에는 적극성/수동성, 긴장/이완, 어색함/조화로움, 충동성/신중성, 주의산만/집중력, 엄격함/융통성, 충동성/자유, 제한/개방 등을 관찰하면 치료의 전체 과정에 도움이 된다.
* 지나친 창작과정의 관찰이 간섭이나 방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내담자의 창작과정에 방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허용되어야 한다.
* Art is a Quiet place/적절한 중재
* 참고문헌
미술치료기법2 : 최외선, 김갑숙 외 2명 저, 2013, 학지사
실제 적용 중심의 미술치료 : 정현희 저, 2006, 학지사
놀이치료의 이론과 실제 : Kevin J. O’Conner, Lisa D. Bravermanr 저, 이승희 외 2명 역, 2011, 시그마프레스
미술치료의 매체 활용법 : 박현주, 서명옥 저, 2009, 학지사
집단미술치료 : 최선남, 김갑숙 외 2명 저, 2007, 학지사
미술치료핸드북(개념과 기술) : 신승녀 저, 2015, 창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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