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당뇨병의 원인(요인)과 증상, 당뇨병의 대사 및 진단, 당뇨병 분류(종류)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당뇨병] 당뇨병의 원인(요인)과 증상, 당뇨병의 대사 및 진단, 당뇨병 분류(종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당뇨병

I. 당뇨병의 병리

II. 당뇨병의 대사
1. 당질 대사
2. 지방 대사
3. 단백질 대사

III. 당뇨병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2. 환경적 요인

IV. 당뇨병의 분류
1. 임상적 분류
1) 진성 당뇨병
(1)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2)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3) 영양장애형 당뇨병
(4) 2차성 당뇨병
2) 당내응력 손상군
3) 임신성 당뇨

V. 당뇨병의 임상적 증상

VI. 당뇨병의 진단
1. 요당 검사
2. 혈당 검사
3. 당내응력 검사
4. 당화혈색소 측정
5. C-펩타이드 검사

본문내용

해서는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2)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Non insulin dependent diabetes mellitus, NIDDM, Type II)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는 어느 정도 유지가 되고 있으나 말초조직에서의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의 저하로 체내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즉 인슐린의 상대적 결핍에 의해 생기는 당뇨이다.
40세 이후 중년기에 주로 발생하여 성인형 당뇨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병 환자의 대부분인 90-95%가 이 유형에 속한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보다 유전인자와 환경인자인 열량의 과잉섭취, 임신, 운동부족, 비만, 스트레스 등이 관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은 정상체중 유지와 운동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는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을 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경구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한다.
(3) 영양장애형 당뇨병(Malnutrition related diabetes millitus)
일부 저개발국에서는 영양불량이나 영양 불균형, 특히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하여 췌장의 기능부진에 따르는 인슐린 분비 부족으로 당뇨병 이 발생한다.
(4) 2차성 당뇨병(Secondary diabetes millitus)
그 외 다른 병적상태와 관련된 췌장질환, 내분비이상, 약물 및 유전질환 등의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당뇨병이다.
2) 당내응력 손상군(Impaired glucose tolerance, IGT)
공복시 혈당값은 정상보다는 높고 당뇨병보다는 낮으며, 포도당 내응력 시험에서 정상인과 당뇨병환자의 중간값을 나타내는 가벼운 당내응력 저하를 나타낸다. 내당능장애의 경우 당뇨병으로 이행될 확률이 정상인보다 높다.
3) 임신성 당뇨(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임신 중에 발병되며 출산 후 정상화 되는 것으로 임산부의 3~5% 발생하며 이 중 40-60% 정도가 15년 내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로 이행될 수 있다.
V. 당뇨병의 임상적 증상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증상은 갑자기 일어나고 또 다양하다. 고혈당으로 인해 다뇨(Polyuha), 심한 갈증(Polydypsia), 식욕항진(polyphagia) 등의 3대 증상이 가장 대표적이며 그 외의 피로감, 체중감소, 공복감, 신경증상, 구토,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또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대사 장애가 상당히 많이 진행되었을 때에는 케톤체가 체내에 축적되고 요로 배설되는 케톤증이 일어나며 이것은 산독증, 탈수상태를 일으키며 심하면 당뇨병성 혼수상태를 일으킨다.
반면에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의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며 증상도 심하지 않다. 가려움증, 시력장애(blurred vision), 말초신경증 등이 발생한다.
그림. 당뇨병의 3대 주요 증상
VI.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의 진단은 가족력, 임상적 증상과 함께 요당, 혈당, 포도당부하검사 등을 주로 이용하며 그 외 당화 혈색소 검사, C-peptide 검사 등의 결과를 종합하여 판정하기도 한다.
1. 요당 검사
요당측정은 가장 간단하고 신속한 검사방법이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신성, 식사성, 신경성으로도 요당이 검출되기 때문에 요에 당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은 아니다. 또한 혈당이 180mg/dL 이상인 경우에만 소변에 당이 나오므로 초기의 심하지 않은 당뇨병환자는 판정되지 않는 수도 있다.
요검사에서는 포도당검사 이외에도 요의 비중, 요량 케톤체 등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케톤체검사는 매우 중요하다. 신체가 열량으로 당질을 이용하지 못하는 대신 지방을 사용할 경우 지방이 불완전 연소하여 케톤체가 소변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2. 혈당 검사
정상인의 혈당량은 식후에 일시적으로 상승하나 과량의 당은 글리코겐으로 간에 저장되거나 지방으로 조직에 저장되어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 그러나 당뇨병환자의 경우 공복시에도 혈당이 올라가게 되므로 공복시의 혈당을 측정하게 된다. 검사 전날 저녁식사 이후부터 다음날 검사 전까지 보통 12-18시간 금식한 후 공복에 검사한다.
정상인은 공복시 혈당량이 80~120mg/dL이지만 당뇨병의 경우 140~300mg/dL 이상이다.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의 경우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보다 혈당검사를 더 많이 하여 1일 2~4회 검사한다. 최근에는 환자 자신이 쉽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자가 혈당 측정기가 여러 가지 모델로 개발되어 시중에 나와 있다.
3. 당내응력 검사(Oral Glucose Tolerance Test)
혈당검사로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포도당 부하검사를 실시한다. 공복시 75g의 포도당을 주사하거나 경구투여한 후 30, 60, 90, 120분 후의 5회에 걸쳐 채혈하여 혈당값을 측정하여 시간에 따른 혈중 포도당 농도를 곡선으로 그린다. 정상인은 포도당 투여 후 30-60분에 최고 혈당값을 나타내고 그 후 점차 감소하여 2시간 경과 후에는 처음 수준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당뇨병환자는 2시간 후에도 정상으로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올라가 있고 요당도 나온다.
그림. 당내응력 검사
4. 당화혈색소 측정
당화혈색소(glycosylated hemoglobin, Hb A1C)는 장기간의 혈당 평균수준을 알 수 있어 전반적 당뇨병 관리지표로 이용된다.
혈당이 높아지면 혈색소와 혈중 포도당이 비효소적으로 결합하는 상태로서, 즉 혈색소 중 Alc의 분자구조 끝에 포도당이 붙는 당화 혈색소의 양이 많아진다. 정상인 당화혈색소의 양은 총 혈색소의 6. 5-7.5%인데, 당뇨병의 경우 11%로 정상인보다 2배 정도 증가된다. 공복시 혈당과는 달리 식사와 관계없이 채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또한 당화혈색소의 양은 혈당처럼 쉽게 변하지 않아서 최근 수 개월 동안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
5. C-펩타이드 검사
C-평타이드는 인슐린이 프로인슐린으로부터 분활될 때 1:1로 분비되므로 C-점타이드를 연속적으로 측정하면 당 섭취 후의 인슐린 분비시각과 양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당뇨병 관리에서 인슐린 투여가 적정한지의 여부를 아는 데 도움을 준다.

추천자료

  • 가격3,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6.07.17
  • 저작시기201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59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